A.P.T

디제이덕

하늘 )

별빛이 흐르는다리를 건너

바람부는갈대숲을지나고지나!

언제까지 나는 언제까지 너를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파트

창열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너를 언제나 너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재용 )

날 두고 떠나 버렸나 아아~

어디론가 떠나버렸나 아아~

아무말도 없이 내곁을 떠난 니가니가

너무너무 얄미워.

창열 )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잊어.

하늘 )

오늘 하루만 해도 수십번씩 너에게전화를 걸어봤어

메모를 남겨달라는 너의 목소리.

응답기만 돌아가네.아무리 삐삐를치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더이상 내게 전화를

걸어주지 않는 너.아무도 없는 아파트.

그앞을 그앞을 나혼자 외롭게 서성거리네.

창열 )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하늘)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지나고지나!

언제까지 나~ 언제까지 너~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파트

창열 )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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