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7일은 이대리에 카드결제일
한도가 차서 더이상은 더 막을수 없다네요
대출을 하려해도 자격이 안되구요
꾸려고 해도 주위에는 다 비슷한 처지레요
15일 30일은 동창회랑 모임 있는날
반가운 친구 존경하는 선배 볼수가 있었지요
마음에 친구 에게 보증얘길 꺼냈더니
정색을 하며 부자지간도 보증은 안 된데요
###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널 위해 준비됐어
어서 와봐 언제든 반갑게 웃으며 반겨줄께
거기선 살수 없어 더이상 거기선 살수 없어
부서 버려 ! 파도에 던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