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속으로 그리움들이
한 순간에 밀려오면 어떻게 하나요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리나요
어둠속에서 눈을 떴을 때
혼자라는 두려움을 느낀적 있나요
그럴땐 그대도 나처럼 어쩔수 없나요
*믿어지나요 이렇게 우리 곁에 없는채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잖아요
단 한순간도 멀리 떨어져 살 수 없다고 믿었는데
웃고있어도 눈물이 흘러 내 뜻과는 상관없이
두눈에 보이고 가끔씩 듣기도 하지만 닿을수 없기에
*Repeat
믿어지나요 이렇게 우리 곁에 없는채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잖아요
단 한순간도 멀리 떨어져 살 수 없잖아요
나의 마음에 닿을 수 없는 영원한 그리움뿐이지만
이대로 변하지않는 사랑이 되어
다음 세상이 온다해도 그댈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