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에 허전한 가슴 뒤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오면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 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자꾸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