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 (인간 인 - 사이 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