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




우리 어머니 날 낳으실 때 태몽을 참 기가 막히게
꾸셨다고 하던데 그 꿈이 이제서야 들어맞았어 살아있는
성공신화 주인공이 바로 나 다들 날 보고 그렇게 말하지
운 좋고 백 좋아 떴다고 그 뒤에 눈물겹던 시간들을
모르니까 사나이 되어 한 평생 살면서 내 이름 석자
부끄럽지 않도록 바닥부터 피눈물이 나게 다려온 거야
밑천이라면 젊은 혈기 하나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서
내가 선 이 고지를 향해 이제 나의 성공 불행은 끝
행복시작 기나긴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더
눈부신 거야 내 인생의 황금기야 세상이 다 내꺼 같아
오늘을 위하여 축배 들어야지 너와 둘서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일단 한번
부딪히고 넘어지면 다시 한번 나의 성공의 절반은
니 덕분, 이 모든 영광을 너에게 약해져 갈 때마다
너의 얼굴 떠 올렸어 어느 세월에 출세를 하나며
지난날 나를 비웃었던 사람들 나 여기 있다 나의 모습을
봐 이렇게 컸다 비결이라면 대찬 끈기하나
끝까지 포기 않는 것 나라고 왜 성공을 못해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일단 한번 부딪히고 넘어지면 다시 한번 아직 쉴 순
없는 거야 이제 시작일뿐이야 오늘의 이 성공 더욱
빛날 나의 내일 위해 이 순간이 오길 기다렸어
자 개봉박두 내 시대 빠빠라 빠빠빠
늘 마지막에 웃는 삶이 성공한 삶이야 풍악을 울려라
빠빠라 빠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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