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bay
작사 : 구교훈
작곡 : 박성진
편곡 : Feelbay

이리저리 뒤척이다 밤새 설치던
잠에서 깨어나 지친 눈을 비비며
차가운 새벽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두운 저편에서 하늘을 가르며 워∼

꿈속에서 보았던 먼나라 작은별이
나에게 다가와서 살며시 말을 건네지
너 피곤하니 잠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해줄게
(힘겨웠던) 세상의 찌든 너의 왕눈을 영원히 감겨줄께
(소중했던) 온세상 모든 침묵 귓가에 가득히 들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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