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손길

정재일
앨범 : 눈물꽃
작사 : 정재일
작곡 : 정재일
편곡 : 정재일

이제는 무거운 두 눈을 감고
꿈을 꾸는 듯 작은 미소로 손을 내미네
하지 못한 이야기들
조금은 가슴 아파도
이제는 살며시 두 눈을 감고 떠나야 하네

바람이 불어오는 곳
태양이 떠오르는 곳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을 감고...

꽃피듯 웃음짓고
널 노래하고
두 손을 모아 매일매일에 감사 드렸던
그 날들의 그리움을 한아름 안고서

이젠 안녕

- 출처 : [눈물꽃]CD 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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