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장미

nemesis
작사 : 딱풀 & dehi
작곡 : 하세빈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 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 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1)언제나 함께 할께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 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께. 난........

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 그 기억 만으로도

괜찮아요. 잠시면돼. 그댈..

기다릴께요.

2)가슴이 메어질듯한 전율은 천사의 입맞춤.

달빛의 잠을 자는 새하얀 장미는 고독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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