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앨범 : 2집 사랑찾기

저 하얀 모래 밭에 쉬고 있던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 길고 지루했던 여행 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주세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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