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내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어둠 속 그속에서 외치는 절룩이는 나의 노래여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내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모습 일그러진...
p.s 실제 가사와 약간 다른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