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님

김훈과트리퍼스

*옛 님*
그 님이 날찾 아 오 거던 (아 아아아)
사 랑했다고 전해 주 (아 아아아)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울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후렴) 꽃 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밤도
바 닷가 그언덕도 모 두 모두다 잊었노라 고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울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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