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무것도 꺼릴건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아왔어
아무리 왜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날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뭐 특별하게 가진건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그래도 행복은 내게 있어
오 시간이 지나갈수록 혼자라는걸
이대로 즐기며 난 사는거야
생활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 때론 힘겨워 한대도
그냥 목놓아 소리를 칠꺼야 나의 자유를 꿈꾸며
오 때론 난 망가져 갈지도 모르지
허나 젊음에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모든걸 느끼고 싶어한 나잖아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