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았던 기억속에서
내게 남은 것은 모두 사라지고
이젠 가리지는 안겠어
내게 남은 것이 남아있지 않도록
몇해지나리라는걸
몇해지나리라는걸
아침이되면 모든것은 사라지네 (몇해지나리라는걸)
또 다른 시작속에서
꿈처럼 다시 내곁으로 다가와
피곤한건 아픔인지 상상속에 슬픔인지
이제모든 것은 남아있지 않겠지
몇해지나리라는걸
몇해지나리라는걸
아침이되면 모든것은 사라지네 (몇해지나리라는걸)
몇해지나리라는걸
몇해지나리라는걸
아침이되면 모든것은 사라지네 (몇해지나리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