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르게

현진영

남과 다르게

떠다니는 수많은 영혼이 이루지 못했던 소망에 흐느끼듯이 한번뿐인 삶을 인생을 의미 없이 산다면 이미 주어버린 꽃처럼 피지도 못하고 말텐데.... 돌아가는 세상의 시간 속에 피고 져야하는 서로 다른 생명 태어나서부터 하늘로 갈 때까지 이미 정해버린 그 길 앞에 다 모였네. 높은 곳에 앉은 사람과 땅에 주저앉은 그런 두 사람이 같은 하늘의 아래 모두 살아간다지만 서로를 바꿀 순 없다네. 미련 없이 살아도 모자란 인생을 남과 같은 끈을 붙잡고 가지마. woo~ 떠다니는 떠가는 수많은 영혼이 이루지 못했던 소망에 흐느끼듯이 한번뿐인 삶은 인생을 의미 없이 산다면 이미 죽어버린 꽃처럼 피지도 못하고 말텐데.... 어른들이 만들어 버린 그 기준이 난 떠받들고 넌 밟힌다면 살아가야 할 날이 너무도 많은데 누가 행복해.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꼭 가고 싶은 절정을 향해서 달려가. 미리 정해진 사람들간의 위아래 없애버리게. 네가 없는 세상은 돌아갈 수 없게 벽을 깰 수 있는 발길을 남겨 봐. woo~ 떠다니는 수많은 영혼이 이루지 못했던 소망에 흐느끼듯이 한번뿐인 삶을 인생을 의미 없이 산다면 이미 주어버린 꽃처럼 피지도 못하고 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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