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エヴァンゲリオン(心よ原始に戾れ)

高橘洋子

ひかりよ だいちよ きりゅうよ...
빛이여, 대지여, 기류여...

かなしい ひびが かせきに かわるよ もうすぐ
슬픔의 나날들이 이제 곧 화석으로 변할거예요.
あなたの そのいたみを ねむりの もりへと
당신의 그 아픔을 잠자는 숲속으로
ひそやかに みちびいて あげる
몰래 이끌어 줄께요.
おやすみ すべてに いちずすぎた まよいこたち
잘자요. 모든것에 지나치게 매달렸던 미아들이여.
はがゆさが ゆめに しんかする ひまで
안타까움이 꿈으로 진화할 그 날까지.

いのちは まぶしい あさを まっている
생명은 눈부신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요.
さいごの ざんげも かなわないなら
마지막 참회도 할수없다면
いつか じだいの よるが あける
언젠가 시대의 밤이 밝을거예요.
せかいよ まぶたを とじて
세계여 눈을 감으세요.
いのちは めざめて ときを つむぎだす
생명은 잠에서 깨어 시간을 엮어나가지요.
あなたの しょうこを さかのぼるように
당신의 증거를 거슬러 올라가듯이.
そして ひかりが むねに とどく
그리고 빛이 가슴에 닿아요.
こころよ げんしに もどれ
마음이여 원시로 돌아가세요.

なみだの きしで ずっと たたずんだ きもちを
눈물의 벼랑끝에 계속 멈춰서있는 감정을
やさしく つつむように ひみつの くすりが
상냥하게 감싸안듯이, 비밀의 약이
おもいでの おきへと はこぶよ
추억의 바다로 안내할거예요.
おやすみ モラルに よごれていた ゆびも みみも
잘자요. 도덕에 더럽혀진 손끝도 귀도
この うでの なかで もう ねむりなさい
내 품 속에서 이젠 잠드세요.

いのちは まぶしい あさを まっている
생명은 눈부신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요.
やぶれた せいしょを だきしめるより
찢어진 성서를 안고있는 것 보다,
いつか じだいの よるが あける
언젠가 시대의 밤이 밝을거예요.
あなたよ いのりを すてて
당신의 기도를 버리세요.
いのちは めざめて ときを つむぎだす
생명은 잠에서 깨어 시간을 엮어나가지요.
しぜんの ル-ルに そのみを まかせ
자연의 법칙에 그 몸을 맡기고,
そして ひかりが むねに とどく
그리고 빛이 가슴에 닿아요.
こころよ げんしに もどれ
마음이여 원시로 돌아가세요.

いのちは まぶしい あさを まっている
생명은 눈부신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요.
さいごの ざんげも かなわないなら
마지막 참회도 할수없다면
いつか じだいの よるが あける
언젠가 시대의 밤이 밝을거예요.
せかいよ まぶたを とじて
세계여 눈을 감으세요.
いのちは めざめて ときを つむぎだす
생명은 잠에서 깨어 시간을 엮어나가지요.
あなたの しょうこを さかのぼるように
당신의 증거를 거슬러 올라가듯이.
そして ひかりが むねに とどく
그리고 빛이 가슴에 닿아요.
こころよ げんしに もどれ
마음이여 원시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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