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슴속에 날 지울만큼
그렇게 간졀했니
너만은 아니기를 바랬은데
멀어져가는 널 바라보면
힘겨운 내가 싫어
자존심에 내가 널 먼저보냈어
*나를 떠나간다고 내안의 니가 미워질까
익숙해진 사람은 그대론데
묻고싶은게 있어 나를 정말 사랑했었는지
돌아서면 모든게 이별일까
시간이 가면 잊여진다고
믿은게 실수였어
잠못이룰 오늘밤이 난 두려워
길을 걷다고 생각이 나면
니가 그리울텐데
날이 갈수록 더 힘겨울텐데
미워할수가 없어
이미우린 남이 되었지만
나를 버린 이별이 안믿겨져
아름다웠던 날들 혼자만의 오해였다해도
조금씩만 잊으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