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하늘 두 바다 두 태양이 날 비추네 춤을 추네 신비한 새벽의 작은 영혼 가로지르는 내 눈물 그 곳에 그 날에 그대로 헤메다 잠드네 나 검고 나 희고 나 모를 때 돌아와 잠 께우네 Hold me 저 빛을 봐 Hold me 저 소릴 들어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태어난 그곳 그 의미 저 구름 저 바람 저 노래가 날 이끄네 춤을 추네 우주의 초원을 그리던 날 가로 지르는 내 평화 내 오만 내 굴욕 내 망각이 이끄는 시간이 나 희고 나 검고 나 모를때 비로소 나타나네 Hold me 저 빛을 봐 Hold me 저 소릴 들어봐 날 부르고 있어 내가 다다를 그곳 그 약속 Hold me 영원하리 Hold me 피어날거야 난 이미 알지 내가 닿은곳 이곳이 우주 이곳에 이날에 나 머물러 또 잠이드네 춤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