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이별

양수경

그대에게 나 아직도 하지못한 말이 있어요.
차마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이제할까 내일 하지 또 하루 그냥 보내고.
지금껏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 나는 그대 없인 못살것 같은데...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댈 사랑했는데...
그런 말은 말도 못하고...
얘기 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나와...
나를 잊지 말고 돌아 오라는 한마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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