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어버려 뒤돌아보지마
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괜찮다고 믿었어 이렇게 후회할 줄 모르고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은 줄 알았어
하지 못한 얘기들 가슴에 남아
아껴왔던 사랑이 날 아프게 해
살아있는 동안 후회 없이 사랑해야 했어
이젠 잊어버려 뒤돌아보지마 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고운 니 두뺨에 눈물이 흐르게는 하지마
견딜 수가 없이 내가 그리울 땐 낮은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봐~
네곁에 머무는 따뜻한 바람이 되어
니 눈물 닦아 줄테니 나를 느껴봐~~~~~
(언제나 네 곁에)
혹시라도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날 생각해 그리워 울고 있다고
너를 두고 떠나가는 바보 같은 날 용서해
이젠 잊어버려 뒤돌아보지마 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고운 니 두뺨에 눈물이 흐르게는 하지마
견딜 수가 없이 내가 그리울 땐 낮은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봐~
네곁에 머무는 따뜻한 바람이 되어
니 눈물 닦아 줄테니 나를 느껴봐
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고운 니 두뺨에 눈물이 흐르게는 하지마
견딜 수가 없이 내가 그리울 땐 낮은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봐~ (이름을불러봐)
네곁에 머무는 따뜻한 바람이 되어
니 눈물 닦아 줄테니 나를 느껴봐
언제나 네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