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작사 : 이경재
작곡 : 박춘석

1.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겐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2.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겐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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