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된 너

신효범

어디에선가 듣고 있을지 너에게 다하지 못한말들
원하지 않았던 창백한 모습을 인사로 남기고 ㅏㄱ야했나
또 너를 볼순 없을까 내 기억의 너는 여위어가고
하지만 눈을 감으면 아직 이렇게 내곁에 오는데
넌 사랑한단 말도 못듣고 몹시도 네가 글울때면
아주 오랜 버릇처럼 내가 있는곳 하늘에 나를 그리지 하늘이 된 너를 볼수 있을거야

떠날때 그모습 그대로인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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