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김명식 and 송미애

끊임없이 손짓하는 잃어버린 시간들
힘든 아픔의 짐 남긴 채 나의 앞에 있네
내 속엔 수많은 원치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않네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낯선 세상의 삶 속에서
찣겨진 내 모습을 피하려고 애써보지만 아픔만 커져갈 뿐
내 속엔 수많은 원치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않네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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