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아름다운여자

김지노
편곡 : 김지노

ㅡ1

그날밤 마주 앉은 순간

내마음 설레임 속에

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수없는 사랑의 느낌이오네

말없이 바라보는 눈길

너무도 애처로워서

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 그녀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없네

아~사랑아 아~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려마

ㅡ2

향긋한 몸내음이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이런 저런 맑은 내 눈

수줍어 고개 숙이는 그녀

속으로 무슨 생각 할까

헤아려 볼 수 없지만

내 마음을 알 길이 없네

은근히 조바심 만 나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 없네

아~사랑아 아~사랑아

내맘 좀 알아 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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