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수와진
난 어둠속을 떠도는 날수없는 작은새
연약한 내몸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자 바람만 길게 고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모든 생명들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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