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그대란운명
내게로 온거죠
손에 쥐고온 꽃다발 보다더
나를 설레게 만든 눈빛으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계절이 지나
같은 추억으로 살아온 거죠
내 생에 선물같은 한사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예요
때로는 그대가 나를 때로는 또 내가 그댈
아프게한 적도 많았었지만
그모든게 사랑이었겠죠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예요
날보고 모두들 강하다며 말하곤 했지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가슴안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예요
다시 말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