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달콤했었던 그 시절
너와 함께 한 추억들만 맴돌아
그래 넌 떠난 거야 아무도 없는 곳으로
눈 덮인 세상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정말 사랑한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지만
이룰 수 없다는 내 현실이 난 미워질 뿐야
함께 하자던 약속도 지키지 못해 미안해
너 없는 곳에 우리 작은 꿈 간직할게
하지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눈앞을 가려와
이룰 수 없다는 내 현실 난
정말 사랑한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는 내 현실만 미워질 뿐
하지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눈앞을 가려와
말할 수 없다는 내 현실이
볼 순 없지만 마음 속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