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서랍을 여었지
그대를 향한 그리움
이젠 시든 향기로운 꽃한송이지
널 위한 편안한 좁은 꽃길을 걸었지
낡은 일기속 그림자
날개 흔든 추억속을 여행하며
날 울리는 한마디
잊지 말고 이때를 영원히 기억해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퇴색지 말자던
지칠때면 여기로 돌아와
낡은 서랍장을 함께 열어
보자던 그말
잊지 말고 이때를 영원히 기억해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퇴색지 말자던
지칠때면 여기로 돌아와
낡은 서랍잡을 함께 열어
보자던 그말
Oh~ Forever
Oh~ Forever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