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4집 가사 전곡 (1번)

god

1. intro

2. 길

계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 사람들은 길이다 저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계상)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데니) 자신 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호영) 나는 왜 이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끔은 이뤄질까

태우)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오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3. 다시

호영)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들 준비를 끝내놓고서 그대 집 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꽅을 한다 발 들고서

태우) 그대 집으로 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거야

계상)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고

호영) 나 오늘 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요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태우) 다 모두다 말할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오기를 우리가 다시다시 만나기를

호영)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태우)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고 나서 그 동안 용기가 업어 말을 못한 내가 싫어서 또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거야

계상,호영,태우,데니) 그래 나 이제 와서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준형)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다을 수 만 있다면 목이 터져라 소리치고 싶어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태우)

4. 바보

준형) 나는 보고 바라보고 모두들 모여 놀리지만 그러지만 나도 모든걸 알고 있지만 하지만 사랑이 너무 깊어 가슴이 너무 아퍼 잊을 수 없어 그게 너무나 슬퍼 바보란 말이 원래 그렇듯이 그 뜻이 머리를 쓰지 못한다는 거지 어차피 끝난 사랑 희망이 없는 사랑을 계속 기다리면 머리가 나쁜거지

데니) 알지 나라고 왜 그걸 모르겠어 그러면 바보 같다는 걸 왜 모르겠어 하지만 가슴이 머리를 따르지 않으면 머리가 그 아무리 좋아도 다 소용없어 내 가슴이 그래 너 떠난 이후로 너 찾아달래 없다고 끝났다고 그래도 계속 그래 그러면 바보라고 바보짓이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그래도 계속 그래

태우) 나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나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다 나를 놀리지만 고개 돌리지만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 혹시 혹시 라는 생각 땜에 내가 더 이러는거 같애 그건 다시 말해 니가 다시 내 곁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땜에아직도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널 기다리네 왜 왜 도대체 왜 이러는지 니 사랑이 얼마나 독하길래 이러는지 내 가슴은 완전히 굳어버리고 내 머리 속에도 온통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 차있고

계상) 미친 사랑처럼 울고 웃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밤거리를 헤매고 닮은 사람만봐도 달려가 너의 이름 부르고 고장난 기계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바퀴가 돌아가고 돌아가다 돌아 가다 곧 멈출 것 같고니가 오지않으면 난 희망이 없어 돌아와 니가 떠나고 난 바보로 변해가고 있어

태우) 나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나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다 나는 놀리지만 고개 돌리지만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 지금 그 남자가 너를 버리면 그리고 다음 남자가 또 그러면 그때쯤이면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으면 바로 그 순간 내가 딱 나타나는 거야 그리고 울고있는 널 안아주는거야 그러면 넌 다시 나와 사랑에 빠지고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행복했을 때 처럼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거야 하하하하하하~~!!!!

태우) 나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나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다 나를 놀리지만 고개 돌리지만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5. 니가 있어야 할 곳

준형) Like this yall to the brek of da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yall to the brek of dawn Can you feel everybody come on

데니) 니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 하던 날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말하던 날 널 말리는 날 붙잡던 날 뿌리치고 돌아서는 너를 보며 어느날 니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나를 이렇게 까지 아프게 하면서 애써 떠나는 걸 보니 정말 사랑하나 했어

계상) 나는 그때 니가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 와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면 어떡해 내 맘 아프게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 사람과 행복해야 하잖아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 있어 내가 가지 말랬자나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 곁으로 돌아와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ㄷ자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널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야

데니)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내지 않았지 아니야 알았어도 할 수 없이 보냈겠지 니가 원하는 거라면 난 다 해 줬으니까 너만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으니까

계상) 보낸거야 그래서 보낸거야 바보야 그런데 이게 뭐야 이게 다야 내가 보고싶어했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이럴줄 알았으면 너를 안 보냈단 말야   호영,태우)

6. 슬픈 사랑

태우)니 맘속 너무 작은 내 모습이 어쩔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렸어 널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이젠 나의 맘을 이해해

데니) 지금 나 도착했어 여기 너를 만나기로 우리처음 만났었던 바로 그곳으로 오늘도 항상 그랬듯이 먼저 니와 날 기달기고 있는 그 모습이 밝은 했살에 비쳐 눈부셔 지금 너의 모습이 나의 가슴에 묻혀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잊지못 할거야 사랑해 하지만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인 거야 끝인 거야

계상) 그래 맞아 그랬었지 언제나 함께 우리 둘만의 사랑 키워가곤 했지 이젠 너의 환한 웃음 속에 슬픔 없게 해달라는 기도만이 마음속에서 커져가 나 다 포기해도 좋아 다 니가 있기 때문에 알기에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기에 힘이드드는 걸 이제는 보내야 한다고 외치는 마음뿐인걸

태우) 우리의 예쁜 추나 생각나 햇살에 비친 너의 모습 생각나 이제는 모두가 추억일 뿐 보내애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준형) 다가갈 수 없어 가슴이 울고 있어 화려함에 둘러싸인 너의 모습을 보고있어 저기 창가에 비친 내 모습 왜이리 초라한지 어쩌면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건지 용기를 내어 말하기가 너무 힘든 걸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나 생각했는걸 깨달았어 너를 보내야만 했어돌아서서 다가갈 수 없어

호영) 어쩌지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하지 결국 어거였어 그래 알아버렸지 너와 난 이루어 질 수 없단 너와 난 너무나 다른 세상 속에 있단 사실 그 슬픈 사실 하지만 받아드릴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것이 진실 어떻게 하면 다른 길이 있다면 아니 너만 행복해 질 수 있다면

태우) 나 지금 왜 이렇게 슬퍼지나 알고있었는데 왜 난 울고 있나 이젠 어떻하나 너 없는 나 왜 난 돌아서지 못하고 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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