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없이 지내온 날에 안녕을 말했지
뒤돌아 서면 잊어버릴 시간에 서있어
아주 오래된 일이었다고 웃어 넘기겠지
하루 지나면 망설일까 두렵지는 않아
이미 기억의 저편에서 나를 바라보는
너는 얼마나 오랜 시간 헤매이고 있었을까
혼자 남겨진 세상에서 고개 들어
누군가 너와 함께한다면 이보다
외로울 이유는 없겠지
그냥 앉아 있게 하지는 않을게
나만이 너에게 손을 내밀수 있어
너는 망설이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이대로 놓치진 않을게
내가 여기서 다하는 날까지
이미 기억의 저편에서 나를 바라보는
너는 얼마나 오랜 시간 헤매이고 있었을까
혼자 남겨진 세상에서 고개 들어
누군가 너와 함께한다면 이보다
외로울 이유는 없겠지
그냥 앉아 있게 하지는 않을게
나만이 너에게 손을 내밀수 있어
너는 망설이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이대로 놓치진 않을게
내가 여기서 다하는 날까지
혼자 남겨진 세상에서 고개 들어
누군가 너와 함께한다면 이보다
외로울 이유는 없겠지
그냥 앉아 있게 하지는 않을게
나만이 너에게 손을 내밀수 있어
너는 망설이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이대로 놓치진 않을게
내가 여기서 다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