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려왔던 하얀종이 위의 내 모습들 올려다 본
내 그림이 쓴 웃음 짓게하네
차츰 무너지는 내 자신을 뒤돌아 보려해 어느샌가
그리워져 옛생각에 눈을 감아 이제는 다른 길로 가는
나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후휜 없어 지금껏 희미한
청춘의 날개짓도 수없이 부딪쳤지 낯설은 그리움에 눈물 흘리네
지금의 나의 모습 소중히 간직하고 올거야 어떤 절망 속에도 너는 안에 있어 이제는 다른 길로가 나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후횐없어 지금껏 희미한 청춘의 날개짓도 없이 부딪쳤지
낯설은 그리움에 눈물 흘리네 지금의 나의 모습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거야
수없이 부딪쳤지 낯설은 그리움에 눈물 흘리네
지금의 나의 모습 소중히 간직할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