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맞는 매일 아침이 이젠 내겐 너무 어울려
가끔 사랑이 무언지 궁금도 했지만
외로울땐 혼자 말했지 대신 자유롭지 않냐고
허나 기다려 왔었어 가슴저린 사랑을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너에게 줄 나의 이 꽃이
얼마나 달콤한지 너를 보고 싶은 그 맘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밤이오고 또 꽃이 져도
언제나 내곁에 머물러 있어줘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