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에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계상)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 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데니)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호영)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에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태우)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오~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다같이)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에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나는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무엇을 꿈꾸는가)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