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 건 끝날 때가 아닌
잊혀질 때 비로소 끝나는 거라고...그랬지...
이별 한 뒤에야 내가 알게 된건...
켜져버린 너의 빈자리
작은 일에도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쪄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널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 아껴야만해...
어느 마음 추운 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지도록...
우리함께 한 시간을 모아...
마음깊은 그곳에 두면
헤어졌어도 아직 곁에 있는 널 느끼지...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널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 아껴야만해
어느 마음 추운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지도록*(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