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앨범 : 도원경 5집
작사 : 도원경
작곡 : 신대철
편곡 : 신대철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내게 다시 올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할꺼야

*(반복)

내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오~~~~~~오호~~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행복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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