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별을 고하던 그 날을 난 아직 기억해
살아갈 힘이 되어주던 너인데
잊어야만 살 수 있었지 견딜 수 없는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속에서 애써 지우던 너의 모습
다시 돌아온 너의 앞에 미련을 감출 수 없지만
지금 내곁엔 너 아닌 사람이 나를 지켜줘
널 사랑한만큼 마음아파도 난 너에게로 갈 수가 없어
니가 나를 떠나간 것처럼 그녀를 져버릴 수 없어 용서해
다시 돌아온 너의 앞에 미련을 감출 수 없지만
지금 내곁엔 너아닌 사람이 나를 지켜줘
널 사랑한만큼 마음아파도 난 너에게로 갈 수가 없어
니가 나를 떠나간 것처럼 그녀를 져버릴 수 없어
젖은 너의 눈빛 안타까워도 난 너에게로 갈 수가 없어
다시 후회하게 된다해도 난 그녀곁에 남아야겠어
안녕 우린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