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엑스클랜~~~
앨범 : 신인그룹 엑스클랜~~~ 1
작사 : 데니안
작곡 : 데니안


풀어풀어 출어출어 숨어숨어 품어품어 출여출여 숙여숙여

세상을 물로 보고 살아갈 수는 없고
네게 이것저것 물어봐도 대답 절대 없고
니가 최고이고 그 위엔 그 누구도
열번찍어 안넘어간 나무 모두 내것이고
거참 불공평한 세상이고
나는 항상 숨죽이고 니 앞에서 약자이고
돈만이 네 우상이고 부러운거 하나 없고 모두 너를 존경하고
잘 먹고 잘 살고 난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가도 그 길이 힘들때도 뭐가 뭔지 모를 현실이라 해도
이 순간 나 혼자래도
밑으로 밑으로 추락하는 내 영혼도
도레미파솔라시도
언젠가 그 고도위로 올라가는
내 삶의 질도 너의 위치도
괴로움도 뭣도 뭔지 모른다 해도 밀려온 내 맘의 파도
그 모습에 맘 아파도 네 이름을 물어봐도 (그 이름은)

풀어풀어 (내 몸을 감싼 사슬을 풀어) 출어출어 (들은 감정들을 가다듬어)
숨어숨어 (왔던 진실들을 모두 밝혀) 여지껏 말하지 못한 울분을 토해내
품어품어 (내 맘에 원대한 꿈을 품어) 출여출여 (허기진 너의 배 채워주려)
숙여숙여 (왔던 내 머리를 다시 들어) 여지껏 말하지 못한 울분을 토해내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정해져 있기에
내 삶은 어지럽기에 평탄치만은 않기에
누가 좀더 밝은 길을 택해서 나 여깃고
그속에 난 날 보며 늘이렇게 얘기해 Yo
"이 길로 가지 왜 그 길로 갔어?"
나도 몰랐어 그 길은 어두워서
어둠에 맞서서 싸울지 몰라서
이 길의 끝에서 난 비를 맞았어

Yo 너는 니 곁에 맘에 불을 지펴
오랫동안 쌓아왔던 분노 모두 날려버려
몇 년 안풀렸던 일은 내게 그냥 맞겨
누가 나를 속여 그 동안
고개 숙여 왔던 너에대한 배려 좀있으면 막을 내려 (그렇지만 졸라대며)
내 손잡고 울먹이며 지친몸 치켜 세우며 내게 나는 무엇이며 (Uh Yo 넌 무엇이며)

풀어풀어 (내 몸을 감싼 사슬을 풀어) 출어출어 (들은 감정들을 가다듬어)
숨어숨어 (왔던 진실들을 모두 밝혀) 여지껏 말하지 못한 울분을 토해내
품어품어 (내 맘에 원대한 꿈을 품어) 출여출여 (허기진 너의 배 채워주려)
숙여숙여 (왔던 내 머리를 다시 들어) 여지껏 말하지 못한 울분을 토해내

풀어풀어 출어출어 숨어숨어 품어품어 출여출여 숙여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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