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はグリ-ン·ウッド(友よ)

佐佐木 望, 坂本千夏, 關 俊彦,

こがらし ふく あさは ためいきも しろく
겨울바람 부는 아침엔, 한숨도 하얗고
こごえる ゆびさきを つつむ ひとも ない
얼어붙은 손끝을 감싸줄 사람도 없어.
こなゆきの まう まちに きみが いるのなら
싸락눈 내리는 마을에 그대가 있다하면
だれか とどけてよ やさしい たよりを
누군가 전해주게. 따뜻한 소식을..
ぼくらは いつでも げんきで いるよと
우리들은 언제나 건강하게 잘있다고.

まつげも こおりつく ツンドラの だいち
속눈썹도 얼어붙는 툰드라의 대지.
たいせつな なにかを みうしなうまえに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기 전에
ともよ ひとみのなかに ともしびを さがせ
친구여 눈동자속에서 등불을 찾게나.
あいは じゅびょう とかし かわに そそぐだろう
사랑은 수빙을 녹여 시내로 쏟아부을거야.
ともよ たどりつかん こころの あおぞら
친구여, 찾아갈수없는 마음의 푸른하늘.

ねむれない よるには トナカイ かぞえて
잠들수없는 밤에는 순록을 세고
まぶたの うらがわで コサックが おどる
눈커플 뒤에서 코작이 춤추네.
こごえそうな ひとみで はるを ゆめみてる
얼어버릴듯한 눈동자로 봄을 꿈꾸고 있는
きみよ わすれないで こころの あおぞら
그대여 잊지말게. 마음의 푸른하늘.
ともよ わかちあわん こころの ボルシチ
친구여, 함께 나눌수없는 마음의 보르시치.

しらかば なみきみち はしる トロカイよ
자작나무 가로수 길 달리는 순록이여.
すしやじゃ にぎれない ペレストロイカよ
초밥장수는 만들수없는 페레스트로이카여.
わすれがたきは ともよ まふゆの さむさと
잊을수 없는건, 친구여, 한겨울의 추위와,
こころに ながれた おもいの あつさと
마음속에 흐르던 마음의 뜨거움과,
ともよ わかちあわん こころの あおぞら
친구여, 함께 나눌수없는 마음의 푸른하늘,
こころの ボルシチ ペリメニ ピロシキ-
마음의 보르시치, 페리메니, 피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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