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곁에 있을때면 아무것도 필요없었지...
온세상을 내품안에 안고 있는 기분이 들었었지..
많은 날이 흘러가도 영원할거라 믿었었지만
변해가는 니 모습이 사랑을 떠는 맘을 아프게해..
*대답해봐..내게..
조금씩이라도 널 이해하게..
생각해봐.. 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이별이란 말로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했니..
기억해봐..우린 너무 행복했잖아..
대답해봐..내게..
사랑이란 이유없이 또 서로 아프게 했지만
그대 웃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 같지..
행복했던 성탄들이 아직 니맘을 잡고 있다면
널 사랑했던 내맘을 알고 있다면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