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거리의 시인들
앨범 : What`s Music

(음..후..)그래 정신없이 일할때 외로움도 잊어버리지..날 잘봐..
비지니스..수없이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돌보아 주어야하는..우리식구들..
후..하지만 가금씩은 이렇게 혼자남을때가 있어..
내기분이 우울해지면 혼자남게 되는 습관이 있지..
아마도 나의슬픈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런가봐..
솔직히 말해서..정말 외롭다..정말 외롭다..
아무도 알아채지못하게...
아주아주 비밀스럽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사람은 정말 혼자살수없는 동물인가봐..
TV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에게나 나의슬픔을 뱉어내지못할때..
차마 내 고통들을 그들에게 나누지 못할때
나도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나도 죽어가는 느낌이..
지금은 새벽4시..나 혼자다.
날이 밝으면 나는 이제 활짝 웃는얼굴로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려고 밝은 움직임..
이런 내 약한 모습을 보고만 있는..제정신이 아닌가봐..
하지만..하지만 내음악을 통해서만큼은 진실해보고싶었어..
외롭다.. 정말 외롭다..다시 일에 몰두하게 된다..
외로움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정말로 너만 사랑했는데..정말로 너만 사랑했는데..
어째서 너는 돌아섰을까?
무슨이유로 나를 버려야만 했을까?
왜너를 잊을수가 없을까?
너를 용서할수없어 하지만 이해하고싶어..
어쩔수가 없었을거야..

괜찮아..이제는 내가 있잖아
힘들어 하지마.. 내게 안겨봐..너의 슬픔을 내가 받아줄께..

*반복

정말로 너만 사랑했는데..
정말로 너만 사랑했는데..
정말로 너만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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