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물을 사고 공기를 사고 아이들의 꿈을 샀는지
우린 악몽을 꾸고 있어 지루한 여름밤처럼 아무것도
못느끼면서 살고 있어 햇빛 푸른 바다 대신에
오 검붉은 유령의 바다가 전설속에서나 나오는
푸른 산을 꿈꾸면서 흐느껴 울고 있지
아직 괜찮아 내가 살고 있는 곳 난 상관없어
먼 이웃의 얘기들일 뿐
오 노 푸른 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아름다운 꿈이 사라진 지금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있다면 you know 이젠...
아직 괜찮니 니가 살고 있는 곳 넌 상관없지
먼 이웃의 얘기들인가 오 노 푸른 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나의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있다면
you know you know yeah! for the nature for my child
오래전에 잃어버린 이야기라 해도 찾아내야 해
벌써 때늦은 후회가 아니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