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술에 입맞추고

뱅크

(ma che're fiance'e)

맑은 눈으로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네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
오랜 시간을 지내왔어 그렇지만 너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었어
정말 언제나 내손 놓지만 널 잃어버리지 않게
너없인 그 어떤것도 내겐 아무런 의미없어
마지막 그 시간까지 하나였으면 좋겠어
혼자만 남게 되는건 죽음보다 큰 아픔인걸
영원히 함께 할 약속을 잊지 않기로 또 약속해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널 처음 사랑했던 느낌 그대로 사랑해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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