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잖아요 (duet with 유정연)

박혜영

오늘 내 품에 안겨요 그대 두려워 말고
나를 사랑한단 그 입술이 오늘따라 무척 아름다워요
오늘 나를 안아줘요 그대 따뜻한 가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오늘따라 뭔가 얘길 하네요
오늘 밤 우리 둘의 사랑이 깊은 밤 저 강을 따라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죠(그럴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요
그대 별을 따다줘요 그대 달을 따다줘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 그대 가져다 줄 수 그럴 수 있잖아요
이 밤 영원했으면 끝이 없었으면 그대 뜨거운 가슴을 느끼며

잠이 들고 싶어요 그럴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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