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100%정확 편집)

장나라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수 있나요~ 내가 세상에 하루를

견딜수 있나요~ 시린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고 괜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준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해어질수 없었던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많은 시간지나면..

이별할수조차 없겠죠~~

하늘이 보내준 내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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