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젠가는 언젠가는 다른 여자애들처럼
달콤한 사랑이 오길 꿈꾸죠
날 기다리는 날 반겨주는 날 사랑하는 내 남자가
교문 앞을 지키고 있을 그 날을
난 또 이렇게 오늘도 내 꿈 속의 그 애를
기다리며 또 하루를 보내요
* 내가 원하는 남자 필요한 남자
내 마음의 상자를 열어줄 그대는 지금 어디있나요
나만 사랑할 남자 변치않을 남자
내 꿈 속의 왕자님처럼 날 깨워줄 그대를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줘요 *
날 좋아하는 아껴주는 나를 원하는 남자는
많지만 난 그대를 기다려요
내 머릿 속에 나의 꿈 속에 항상 나오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 따뜻한 눈빛 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한없이 행복해 보였었지요
* 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