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는 떠나 버렸지 그대 마른 입술에 입 맞추며 ∼음∼
소리없이 흘러내린 그대의 슬픔에 눈물이 났지만 웃어 버렸는데
2
너무나 아쉬웠었던 그날 영원한 사랑위해 잊으라고
지쳐버린 내가슴에 고인 강물처럼 그대는 내맘에 숨쉬고 있는데
이제 나는 또 서러운 맘으로 부르리 낙옆이 쌓이는 날
아∼∼ 넌 가고 나는 남아 모든건 이대로 ∼ 잊혀지겠지만
너무나 아쉬웠던 그날 영원한 사랑위해 잊으라고
지쳐버린 내 가슴에 고인 강물처럼 그대는 내맘에 숨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