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꼭 하나 하고픈 말 있어요 차마 말로 전할 용기가 없어 이 노래속에 담았죠
나 지금부터 시간이 멈추는 순간까지 그대 만을 사랑하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꿈을 잃어버린 가난한 마음 비어버린 가슴에 이제야 비로소 의밀 담아요 꿈결 같은 사랑을
저높은 하늘 처럼 저 넓은 바다 처럼 (지금 이 노래 처럼)
영원까지 닿을 사랑의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요
외로움에 길들어진 나날들 더디 간던 시간에 이제야 비로소
의밀 담아요 꿈결 같은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