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신있는 얼굴로 너보다 앞에서길 원했어
혼자만 아는것이 많았지 그렇지도 못하면서
때로는 심각해 진말투로 너에게 충고하려 했지만
한번도 진실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시간이 가면 위선에 가득찬 내모습 내가 싫어지면서도
또 다시 너를 마주하게 되면 왜 달라진게 없는 걸까
그래 이젠 나의 느낌대로 보여주는거야
그래 이젠 아무거짓없이 널 사랑하는거야
그 동안 알면서도 모른체 모든걸 이해해준 너에게
솔직히 여린 나의 마음을 이젠 보여 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