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느낌으로 나를 감싸는 그대의 미소와
힘든 나의 하루를 모두 잊게 해주는 그대의 따스한 손길이
내게 더 없는 기쁨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때론 힘들게 했던 것은 아닌지 너무 가슴조이게 하진 않았는지
그대여 이제라도 사랑한다고 말을 할께요
세상이 변하고 많이 힘들지라도 항상 그대 곁에 있을께요
알 수 없는 느낌으로 내게 위로를 주었던 미소와
지쳐 잠이 들었던 작은 어깨너머로 내미는 그대의 손길이
내게 더 없는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거야
때론 힘들게 했던 것은 아닌지 너무 가슴 조이게 하진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