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에서 하늘을 보면 맑은 햇살
싱그러운 기운이 온 몸에 가득 차네
That's so wonderful 난 살아 있어
그만둘 수 없어 포기할 수도 없어
어둠에 쌓여 있던 어제여 안녕
불끈 불끈 솟구치는 이 마음
몇 번이고 다시 피는 꽃을 피우자
추억은 언제나 달콤한 도피처
하지만 내일을 위해선 잊어야 해
축복의 날은 오리라 손을 뻗어라
분노의 날은 영원히 계속되고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하지
몇 번이나 다시피는 꽃을 피우자
달려라 달려 사랑을 얻을 때까지
사랑의 괴로움은 오히려 즐겁지 않은가
축복의 날은 오리라 손을 뻗어라
손을 뻗어라 두손을 올려라